부랑아로 2회차 하는 중 02
2회차 플레이 캡처 계속.
이하 스포
1회차 때도 걸린 버그 또 걸림.
브이 노란색 좋아하는 거 같음.
음, 존잘.
의료민영화가 가담한 느린 타살의 타겟이 된 인간들의 절규가 담긴 샤드.
산드라 도셋 퀘스트.
여기에서 컴퓨터들 확인해 보면
브이에게 한없이 자애롭고 부드럽고 다정한 빅터가
스케빈저(맞나)에게 쌍욕 갈기며 캐삭빵 하자는 분노의 메일을 보낸 걸 볼 수 있다.
총은 어쩌고 좋은 생각이 난 사람처럼 그러고 서있어.
아니, 제발 똑같은 엔피씨 스폰 되는 것 좀 어떻게 해주세요, 씨디피알.
사실 이젠 즐기고 있음.
둘이 진짜 상스럽게 대화한다.
사실 적시.
아, 이 둘 정말 잘 어울리고 귀엽고 짠하다.
졸 귀.
같이 사진도 찍어줌.
임플란트 시술 전에 빅터가 팔에 꽂는 거 뭘까. 손 떨린다더니 뭐 안정제 같은 건가. 여하튼 그걸 보는 나 = 좋음.
이런 대사 치면 나 같은 사람 환장함.
빅터... 의외로 전과도 없음. 아니, 나이트시티 살면 전과 다들 하나, 둘씩은 갖고 있는 줄.
ㄳㄳ.
빅터는 저렇게 팔 괴고 앉아서 지나간 권투 시합을 몇 번이고 돌려보는 게 매력이다.
나이트시티 명물.
빅터...
RGB가 한 풍경에...
목스 입구 지키는 문지기 인간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함.
이블린이랑 주디.
이블린이랑 주디.
이블린 BD 보는 브이 반응이 너무 웃김ㅜㅜ.
요리노부 잘생겼다고 묘사되던데...
이 게임의 이런 지점을 볼 때마다 재미있다.
물리적 신체의 96%가 기계로 대체된 사람은 대체 전과 동일한 인물이라고 볼 수 있는가.
그렇다고 볼 수 없는 이유는 또 뭔가.
ㅜ버그.
둘이 마치 한 팀인 양...
싸워라, 싸워라(말림).
스타우트 성우 분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더 무섭고 매력적인 캐릭터였음.
브이 얼굴 보려고 한 컷.
궤웃긴 똘추 퀘스트.
잘 모셔드렸음.
미스티한테 타로 보기. 현실 타로에도 큰 관심이 없어서 1회 차에는 아무 생각 없이 봤었는데 지금 보니까 크으...
마법사에서 지칭하는 사랑에 빠지는 누군가는 누구일지 궁금하다. 그냥 연애 루트 타는 엔피씨들인지, 조니인지.
돈 갚았더니 이러고 있다... 마치 아빠 같음.
빅터도 나름 주먹 좀 쓸 줄 안다는 점이 그를 더 섹시하게 만듦.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아, 나이트시티 명물 이름이 개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