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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영화

위키드 / 존 추

by 0l목 2024. 11. 29.

 

 
위키드
자신의 진정한 힘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사람은 마법 같은 우정을 쌓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마법사'의 초대를 받아 에메랄드 시티로 가게 되고 운명은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으로 두 사람을 이끄는데…마법 같은 운명의 시작, 누구나 세상을 날아오를 수 있어
평점
10.0 (2024.11.20 개봉)
감독
존 추
출연
아리아나 그란데, 신시아 에리보, 조나단 배일리, 에단 슬레이터, 양자경, 제프 골드블럼

 

 

★★★★

 

"악인은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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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스포

 

 

   '영화 보고 싶은데 보기 싫어' 주간이 꽤 길게 이어지고 있던 중 가볍게 머리 비우고 볼 요량으로 봤고 기대 이상으로 재밌었다. 원작 뮤지컬이 워낙 유명하니 위키드라는 이름만은 익숙했으나 외에 아무것도 몰랐던 탓에 오즈의 마법사와 관련된 내용이었다는 사실도 영화를 보면서 알았다(찾아보니 구체적으로는 오즈의 마법사를 재해석한 작품이라는 듯하다). 주연들은 물론 짧게 지나가는 조연, 엑스트라들까지 믿고 볼만한 연기를 보여주는 데다 자본까지 받쳐주니 2시간 40분이라는 러닝타임이 길게 느껴지지 않고 몰입할 수 있었다. 인터미션이 1년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나 스크린에서 봐야할 영화임은 두 말 할 필요가 없으니 충분히 상쇄된다.

 

 

 

대표 이미지 첨부용


 

출처 : Wicked: Part I (2024) - Photos - IM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