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97 하데스2 01 갓.겜. 이하스포 아무 정보 없이 시작했는데 자그레우스네 전부 죽었나?💦 비주얼도 비주얼인데 멜리노에 목소리가 전문 성우 같아서 커진 자본력을 실감함. 지하세계의 공주가 게임상 첫 대면한 신이 그야말로 '햇살'캐라 강렬한 대비로 시작했는데 짜릿했다.개인적으로는 이 둘도 씨피로 밀고 있음. 사촌 지간이긴 한데 그로신은 그런 거 다 괜찮은 세계관 아닙니까.지하세계의 공주 x 천상세계의 왕자 이거 어떻게 안 말아먹는데. 첫째 : 우렁!!! 둘째 : 우렁!!! 셋째 : 보스 얼굴도 못 보고 죽은 듯. 껄껄. 그동안 아무 생각 없이 봤는데 이 그림 멜리노에가 직접 그린 건가. 왕실 화가가 그려주던 가족 초상화였을 수도.빛나는 강낭콩 같은 멜리노에가 너무 귀여움... 2026. 5. 10. 어쩔수가없다 / 박찬욱 ★★★ 나의 오래된 추억이 서린 고향집을 노리는 (무늬만)불알친구의 침략, 아름다운 부인을 호시탐탐 노리는 젊은 치과의사의 침략, 개척 시대라는 미명 하에 아메리카 대륙을 집어삼킨 유럽인들의 침략, 자본주의라는 체계의 무력한 개인을 향한 침략, 기계를 끌고 와 자연을 뒤엎는 산업사회의 침략, 기계와 AI에게 누명을 씌우고 노동자의 일자리를 빼앗는 사업가의 침략. 햇빛과 물을 자양분 삼고 날로 자라 거대해진 모든 침략에 붙은 이름, '어쩔 수가 없다'. 2026. 5. 7. 260504 May the 4th be with you 2026. 5. 4. 레데리2 14 이하 스포 틸리한테 혼나면서 시작. 원주민들을 돕던 무슨... 장교였나?를 도와 편법으로 보급받지 못한 약품을 훔치기로 함. 이런 개그 좋아하나 봄. 하늘 캬아아아아아 아서가 말 한대로 되는 바람에 사실 한 번 더 함ㅋ어떻게 몰래 훔쳤냐면... 걍 말 타고 가서 앞길 막은 다음마차 뒤에 쪼그려 앉아 올라타서 은신 판정 되길 기도하며 훔침.그리고 은신 판정받아서 몰래 훔친 걸로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x지만 깼으면 된 거다. 여튼 잊을만하면 할저씨한테 놀러 감. 할저씨가 부리만 터는 줄 알았는데 진짜 호언장담하던 동물이 있었음(쿠거 비슷한 거였는데). 헐대박쩔어쩔어. 근데 사냥 중 공격당하고 먼저 ㅂㅂ 하는 할저씨.아서한테 말을 양도하고 감. .. 2026. 5. 2. 라디오스타 / 이준익 ★★☆ 그 유명한 를 이제야 봤다. 천주교 신자이신 엄니가 고 안성기 배우가 천주교 신자였다며 한 번 보고 싶다시기에 동참했음. 여지껏 이 변진섭이 부른 노래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여기에서 처음 나온 노래라고 한다. 노래가 좋아서 계속 흥얼거리는 중이다. 2026. 4. 29. 레데리2 13 오랜만에 스샷 올림.업로드는 예약을 걸어놨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올라가겠지만. 이하 스포 강아지 똥 싸는 줄. 강아지 잃어버렸대서 찾아줬다. 개신남. 순록 잡으러 콜터 자주 갔는데 종종 근처 호수에서 먹이 놓고 싸우는 곰과 늑대들을 볼 수 있음. 50년 뒤 미국 : 아이들이 총기난사에 대비해 대피 훈련을 함. 누가요? 내가 협박할 놈이. 네일 바르다가 갑자기 찾아온 아서에 놀란 참전용사. 연락 주시고 연락 주시지. 여튼 같이 낚시했는데 배에 물 차서 ㅈㄴ 쫄았다. 이거 원래 이런 거 맞나. 이욜, 카우보이. 더치의 장황한 계획 듣다가 더는 못 듣겠다 시전. 얘기 중에 지난번 만난 인디언 족장 아들이 찾아옴.대충 사고 칠 건데 도와달.. 2026. 4. 24. 우리말 어감 사전 / 안상순 ★★★ 근래에 너무 소설만 읽은 것 같아서 비문학 중 오랫동안 찜목록에 있던 책으로 골라보았다. 대표 문장은 고르기가 애매하여 그냥 패스. 미묘한 차이 때문에 설명하기 어려운 단어들에 보다 명시적인 차이가 있음을 파악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만족스럽다(물론 단어 따라 다르긴 하다). 이제 이 기억력이 언제까지 갈지.🥴 #단어습득하는몬스터 👇읽던 중더보기 이하 스포? - 말뭉치란 본래 언어 연구를 위해 텍스트를 컴퓨터가 읽을 수 있는 형태로 모아 놓은 언어 자료를 가리키지만, (...) - 또 고독은 외로움의 '혼자 있음', '쓸쓸함'에 더해 '자발적 고립'의 요소까지 포함하고 있다. - (...) 자칫 문명을 물질적인 것, 문화를 정신적인 것으로 단순화해 버리기 쉽다. 그.. 2026. 4. 20. 레데리2 12 이하 스포 아들 구해주고 돈 좀 줬던가? 근데 엄마가 계속 일을 하고 있고 말릴 수 없다는 아들.하필 엄마는 창부로 일하고 있고... 성병에 걸렸는데도 멈추지 않고 있다.사실상 자학적인 행동임. 그러게 미안할 짓을 왜 해. 여튼 아들한테 엄마 데려올게 약속하고 데리러 갔다.좀 상태 안 좋아 보이는 남자랑 같이 있어서 다행히 잘 끼어들었음.애초에 성매매 하는 남자가 상태 좋을 리 없다. 뭐라고 할 말이 없어... 아니근데내말들어봐봐 사실 이 여자가 돈을 거절한 것도 아서의 돈이니까 받기 싫었던 거라 십분 이해된다. 이때 여자가 그래도 착하니까 저런 말도 해주는 거라고 생각함.내가 당사자라면 뭐 도움 될 말 하나도 해주고 싶지 않을 듯. 엄마 잘 챙겨.. 2026. 4. 15. 이방인 / 알베르 카뮈 ★★★ 오늘 엄마가 죽었다.아니, 어쩌면 어제. 책을 재독 해보긴 처음이다. 두 번, 세 번 읽고 싶은 책들이야 있었지만 그래본 적은 없는데 이 책은 그랬다. 말하자면, 그래야 할 것 같았다. 반쯤은 농담이고 반쯤은 진짜다. 마지막 장을 읽는 순간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이 들었다. 불편한 책이지만 내게 일부분 필요한(정확히는 필요했었던) 책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때문에 다시 한번 처음으로 돌아가 책을 읽었다. 단지 재독할 수 있을 만큼 분량이 짧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이 책은 이상하게 내 마음속에 한구석을 차지하겠다는 존재감을 가진 상태인데 그 이유를 명확히 모르겠다. 나 또한 주인공만큼이나 사사롭길 원하고 정의하고 싶지 않고 판단을 유보하는 경향이 있는데, 때문에 동질감을.. 2026. 4. 11. 이전 1 2 3 4 ··· 22 다음